- 주인공은 이전의 기억을 대부분 잃은 전생자
- 낯선 천장이다 시전하고 눈뜨자마자 만난 정의로운 성격의 히로인(파트너포켓몬)과 파티 맺음
- 이세계는 최근 재앙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면서 혼란스러운 상태
- 모두의 동경을 받는 A급 파티(후딘구조대)가 존재함
- 주인공은 자기 눈에만 보이는 정령(가디안)의 도움을 받음
- 다른 전생자(팬텀)의 훼방으로 잠시 도망생활을 하는데 그 와중에 산의 수호신들(썬더 프리저 파이어)의 신임을 얻음
- A급 파티도 속수무책으로 당했던, 이성 잃은 땅의 수호신(그란돈)을 주인공이 진정시킴
- 마지막으로 하늘의 수호신(레쿠자)까지 설득하는 데 성공해 그의 도움으로 재앙의 원흉을 완전히 종식시킴
- 재앙의 원흉이 사라지자 주인공은 원래 세계로 귀환하지만 히로인을 비롯한 동료들이 슬퍼하자 평생 이세계에 눌러앉기로 하는 것으로 엔딩
포켓몬스터 필터 빼놓고 보면 10화만에 출하당할 시나리오
댓글(14)
하지만... 양산형 이세계물이 범람하기 전에 나온 물건이잖아...
지금 나왔으면 그랬겠지만 내년에 이거 20주년이야
솔직히 재밌으면 식상해도 재밌음
엥 엔딩은 그냥 포켓몬 세계에서 역할 다 마쳐서 원래 세계로 돌아가는 엔딩 아니었나요.
그치마안... 포켓몬 친구들이 있단 말입니다!!
방어사기겜
그리고 파트너쓰레기겜
이 게임 좀 찾아줘
이거 근데 진짜 특별할 거 없고 그냥 로고만 바뀜 + 앱솔 만나고 게임 끝남 이라는 단순한 구조인데
그래서 아무도 저장 안 해뒀고 그래서 로스트 테크놀러지된 게 웃기네
근데 뽕맛은 포켓몬 필터 빼고 10년은 가더라...
+과정은 없지만 tf물임
돌아올때 너무 감동이었어
근데 다음 작품은 전체적으로 스토리 개쩌는데다가 확장팩 하늘의 탐험대에선 나무지기가 개씹간지더라고
이거 최근에 다시 해봤는데 어릴 때 했던 느낌하고 좀 다르더라.
어? 플탐이 이리 짧았나-> 파이어가 고속이동 쓰고 파트너 불 반감 파이리인데 그냥 한번에 찢어 죽여서 노가다 하느라 그랬음
가디안 -> 생각보다 주인공하고 한 얘기가 그닥 없던듯? 대부분 노이즈 때문에 제대로 전해지지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