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루리웹-381579425 | 17:10 | 조회 44 |루리웹
[7]
총맞은것처럼_가슴이너무아파 | 17:14 | 조회 74 |루리웹
[3]
히틀러 | 17:14 | 조회 36 |루리웹
[6]
광전사재활용센터 | 17:12 | 조회 44 |루리웹
[6]
파노키 | 14:54 | 조회 7 |루리웹
[11]
파테/그랑오데르 | 17:14 | 조회 40 |루리웹
[15]
루리웹-4194622151 | 17:11 | 조회 26 |루리웹
[25]
こめっこ | 17:13 | 조회 48 |루리웹
[7]
브리두라스 | 17:04 | 조회 48 |루리웹
[20]
사신군 | 17:12 | 조회 25 |루리웹
[2]
로젠다로의 하늘 | 16:53 | 조회 5 |루리웹
[8]
김점화 | 17:10 | 조회 2 |루리웹
[16]
검은투구 | 17:04 | 조회 10 |루리웹
[3]
고장공 | 17:06 | 조회 64 |루리웹
[3]
Prophe12t | 17:07 | 조회 51 |루리웹
댓글(42)
주사기라도 있으면 고름이라도 뽑았을텐데
나 등장
항생제가 진짜 위대한 업적이야
농을 360cc나 뺐는데도 안 사라진거면 뭐
근데 그 당시 종기라는게 현대의 고름 차는것만 얘기하는게 아니라 염증류를 통틀어서 말하는 모양이더라
유교땜시 외과가 발전못한 것도 크고
항생제가 없던것도 크고
짜내고 나서도 매일 소독 드레싱으로 살이 찰 때까지 관리 못해주면 감염으로 죽는 거 아닐까...
오래 살았어야했는데
최소한 단종 기반은 마련하고 갔어야했는데, 그게 못내 아쉬움
페니실린이 발명 된지 의외로 100년도 안됨
저정도면 사실 암이엇던거아님? ㄷㄷ
당시 종기는 모든 부종, 혹, 종양, 염증류의 총칭.
심지어 암도 일종의 종기라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