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나라의 시작과 끝인 원술
회남 지역 기반으로 수춘이라는 도시를 점거하면서
군사도 많고 양식도 넉넉한대다가
병력도 많았는대
뜬금 칭제
조조도 협천자로 납작 엎드리고 있었건만(표면적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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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옥새뽕에 너무 취해버린
꿀물무새
진정한 "중국"의 시작(아님)
다굴빵 (유비, 여포, 손책, 조조에게)
그 군사도 양식도 병력도 많고 황제 정통성도별로여서 원소가 유우을 황제로한거 까지 생각하면
군사도 양식도 병력도 좋다 황제정통성 별로다 저게 황제면 내가왜 황제못되냐정도려나?
그러니까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프리포올 8인방에서 맵 중앙 자리 차지했는데 이새끼가 갑자기 불가사의를...
그치만 조조한테 개 뚜들겨 맞고
여포는 약속한 페이 안주고
같이 연합해야하는 공손찬는 틀박하고
할수 있는게 없었는데...!
저색기가 옥새먹겠다고 뻘짓만 안했어도 강동토호 손씨무리 안봐도 됐는데 ㅂㄷㅂㄷ
원소랑 동맹멪은줄 알았나봄
귀족뽕에 취해있는 건 알았는데 거기서 급발진을!
조조도 위왕만 올랐다가 곳곳에 반란 터졌는데 옥셔먹자마자 다이렉트로 황~~~ㅇ제???
정당성과 명분의 중요성을 가장 잘 알려주는 반면교사
삼국지게임도 칭제하면 신하들 충성도 까먹고 다른군주들하고 적대감 상승했음.
본인 쪽에 붙는 세력이 나올 것으로 오판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