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새낀 두번왔는데 두번 다 내부에 친구가있네?
아니 두번 다 고작 456명 모집했는데 왜 그중에 친구가 있고 지랄이지...?
아니... 나랑 성기훈은 빼고 이번엔 454명이지...? 뭐지?
우리가 혹시 계략에 빠진건가...? 성기훈이 심어놓은 내부조력자인가...? 맞아... 이새끼는 띨빵하더라도 일단 우승자인데...?
어? 가만... 성기훈 이새끼 내 동생 만난적 있을텐데...? 그럼 내 얼굴 알지 않나...?
설마 내가 이렇게 들어올걸 예상하고 내부에 조력자를 심어놓은건가? 자는 사이에 둘이 덤벼서 내 멱을 따버릴 생각인가...?
날 모르는 척 하는건 연기인가? 아니 연기라기엔 너무 자연스러운데...?
아니야... 이새끼들 둘다 존나 띨빵한데...? 그냥 친구가 존나게 많은건가?
하긴 존나 인간 카피바라같은놈이라... 온세상 쓰레기들 하하하하 웃으며 친구먹은건가?
쌍문동은 대체 어떤곳일까...?
댓글(20)
해외반응에서는 해병대,특전사가 왜 이리 많나요? 같은게 있던데.. 쌍문동 출신이 많은게 더 신기한거라구
서울광장에서 아무나 불러도 30분내로 분대결성 가능한 나라라고 여긴
알고있었으면 프론트맨이 달고나 우산 언급했을때 기훈이형이 쌍욕박았을걸
참가자 사전 조사 하고 데려오니까 알고 데려왔을 거다 싶긴 한데
쌍문동은 대체 어떤 곳일까 가 웃김 ㅋㅋㅋ
두 사람이 같은 공간에 존재해야 시즌2가 전개가 가능한데, 아무리 그래도 이병헌 동생이랑 오랫동안 쟤들 추적해왔으면서
"너가 봤다는 형 얼굴은 어떻게 생김?"
이거 한번을 안물어봐서 바로 옆에 자기 목표물이 있는데도 전혀 모르는 건 좀 짜치는 부분이긴 함....ㅋ
이병헌은 오만 경우의 수를 생각하며 접근했을 텐데, 성기훈이 생각 이상으로 뒤가 없는 띨빡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