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상파 방송국 ABC의 앵커가 트럼프의 성추행 유죄 판결에 대해 발언한 거에 긁혀서 트럼프가 명예훼손 소송을 걸음
법조계에서는 이 소송에서 트럼프가 이길 확률이 희박하기 때문에 ABC가 승소할 것이라고 대부분 보았으나
이번 달에 난데없이 ABC는 트럼프에게 합의금을 주고 소송을 끝내기로 결정함
이에 대해 ABC 측은 합의할 생각이 전혀 없었지만 ABC의 모회사인 디즈니가 향후 사업 관련으로 트럼프한테 밉보이는 게 두려워 합의를 강요하였다고 밝혀짐
이 사건으로 디즈니는 당연히 미국 언론계에서 욕을 겁나 쳐먹고 있고 사실상 트럼프의 언론계 통제와 장악이 시작된 거나 다름없다고 보고 있는 중
댓글(7)
따땃한 진핑이 ㅈㄲㅈ를 빨던 디즈니라면 저럴수 있지
핑핑이 ㅈㄲㅈ도 잘 빠는데 트럼프라고 못 빨리가 없잖아?
저저번 대선에 트럼프한테 ㄱㄱ 당했다고 한 사람들 총 29명 아니었나
그 사람들은 다 어디간거지
권력의 힘으로 찍어 누른듯
내가 계속 말했잖음
디즈니는 PC의 수호자도 뭣도 아님
재들은 그때 그때 돈이 되는 모든것을 하는 회사임
똥티독도 씹망했으면
그럼 대신 MAGA게임 찍어내는 회사가 될텐데 그걸 바라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