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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세번째 게임은 정말 재밌게 봄
혼돈의 도가니를 재대로 보여준듯
체육대회랑 짝짓기게임 만으로 전시즌 넘었다고 생각함
이거 한국동요였구나 몰랐다
세번째 게임이 좋았던게
빚 못갚아서 한번 더 해야한다는 마마콘 아들: 엄마 눈앞에서 잃을뻔함
한번만 더하면 수술비 벌수있다고 한번 더 한 트젠군인: 자신과 친하던 동생이 코앞에서 총맞아 죽음
애초에 오징어게임 1도 한국의 4050들이 어린시절 즐겨했던 놀이들 통해서 탈락하면 죽어버린다는 설정이 쇼킹했던거고
시즌2도 둥글게둥글게 짝짓기 게임 좋았던거 같음
솔직히 5종경기하고 둥글게 둥글게는 진짜 좋게봄 ㅋㅋㅋ 무궁화꽃은, 1 오마주라생각하고 ㅋ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어떻게든 100명 가량 죽이게 만드는 필수게임인듯 ㅋ
어부 파트 빼고 겜이나 한 판 더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