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에는 "외신"이란 존재들이 있음.
러브크래프트의 크툴루 신화를 모티브로 했고
외우주에 기거하며 현재 우리가 플레이하는 세계관에 간섭, 침략하려는 사악한 신들임.
그중에서 제일 비중이 높은 건 "니알리"와 "유토스"인데
이들의 1차적인 목적은...
먼저 니알리
거유 로리 아바타로 차원에 간섭해서
플레이어 디멘션워커를 유혹하여
먹어치우는 것이 목적임
그리고 유토스
보추 아바타로 차원에 간섭해서
플레이어 디멘션 워커를 유혹하여
먹고 싶어함
그렇다.
이 새끼들 변태 새끼들임
여담이지만 디멘션을 키우는 유저들도 디멘션을 먹고싶어한단 썰이 있음
아 내가 그렇다는 건 아님
하앍... 디멘션쟝.....
댓글(24)
불쌍한 소년...
요새 던파는 디멘션워커가 주인공인가?
남법사 키우는 사람들은 다 이상해 ㄷㄷ
아니 차원간섭까지 해가면서 한다는게 쇼타 유혹하는거임?
즉 외신은 꼴잘알이구낭
근데 유토스무섭긴한게
강림하는순간if세계관을 현실로 만들어버릴수있는놈이야
카인 잡으면 다음 적은 외신들임?
게임이 오래되니까 사도보다 상위 존재들도 나오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