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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7)
나는 미래전쟁편 말아먹은게 너무 아쉬웠음
미래전쟁부분 보고 싶었는데
ㄹㅇ 차라리 이 멀티버스가 선녀였지..
솔직히 나도 미래전쟁이 제일 아쉬움.....
차라리 마커스를 빼고 존 코너와 카일을 중심으로 해서 카일을 보내는데 까지
만들었으면 참 좋았겠는데
너무 많은걸 담으려고 했는 건지 새로운 시도라고 생각했는지 모르겠지만
중구난방이 되서 작품이 망한거 같음
이게 할리우드식 해피엔딩이라고 컷 당했다는 이야기 있던데
어... 차라리 이게 좋지 않나싶음
종종 나오는 사라코너 독백도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솔직히 제임스 카메론하고 현피뜨고 싶음
다크 페이트를 보고 난 뒤, 이딴거에 호평했단거에서 더더욱...
3편은 내용이 뭐길레 후속으로 나온거지..
이름만 같은게 아니야?
난 터미네이터 2는 편집된 상영용이 제일이라고 생각함
감독판은 사족이 길어진 느낌이라 꽤 실망했었음
엔딩도 당장 알지 못할 내일을 향하는 듯
새벽의 도로를 달리는 엔딩이 더욱 여운 길고
근데 감독판 봐야 터미네이터가 어떻게 감정을 배워나가는지 프로그램 재설정 부분이 나오고 미소짓는 방법 배우는것도 나오고
T1000이 마지막에 왜 달리지 않고 걷기만 하는지도 나오니 알짜배기 추가영상만 있는걸
ㄹㅇㅋㅋ
2에서 존 코너가 상원의원되는 게 3나오기 전 정사랬던가?
무슨짓을 해도 심판의날은 오고 존코너가 죽어도 다른 인물이 대체제가 됨으로써 아무것도 안해도 결국 심판의 날은 오고 선택받은자가 구원해주는 영화전체를 뻘짓으로 만들어버림
솔직히 3편이랑 4편도 나쁘지는 않았어.
매너리즘과 회의에 빠진 존 코너가 다시금 책임감을 각성한다던가,
4편의 존 코너는 카일 리스를 보고도 아버지라고 할수 없으며 저항군의 최고사령관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보여주는 등 각자의 위치에서 보여줄수 있는건 보여줬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