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전2 출시 이후 미친 난이도에
쉬운데 왜 못함으로 고여버린 일부 SRPG 팬들과
아니 이런 미친겜을 어케해!!! 하는
안 SRPG팬인 대다수 유저들이 불만을 가졌는데
당연히 미친겜 어케해 라는 의견과 함께 유저들이 갈려나가자
중섭 매출 떡락하고
소전2 난이도 하향되는 결과를 만듬
올해 9월 초에 흥국이 픽업이 나오면서
흥국이(클루카이) 성능이
이런 SRPG겜에서 나오면 안되는 수준에 쌉사기였고
클루카이 등장 이후 클루카이 카운터 친다고
클루카이가 활동 하기 좋은 일반 맵은 줄이고
딜찍누 보스만 낸다고 불만이 생겼는데
최근 1주년으로 한정 확정 캐릭 + 전무 픽업 뜨면서
한번 더 클루카이를 구할 수 있게 되면서
클루카이가 늘어난다 = 일반맵은 사라지고 보스맵만 늘어난다
=SRPG(전략겜)은 망했어!!!
라는 의견이 나오긴 헸는데
대다수 유저가
흥국이 빵댕이, 쮸쮸, 딸깍 클 좋아해서
갈등은 그냥 조용한 헤프닝 수준으로 끝남
댓글(28)
나 가챠겜 이렇게 재밌게 하는게 처음인데 조금 어려운 전투가 재밌어서 인거같아 캐릭들두 넘 귀엽고 이쁘고해서 밸런스 조절잘해갖고 롱런하는겜 됐으면 좋겠다
잠만
스킬이 왜 저래 ㅋㅋㅋㅋ
뭐 근데 이런 문제에서 결론이 그럼 왜 SRPG로 만들었냐로 귀결될 수 밖에 없어서 좀 그렇긴 함.
그야 캐릭터를 여러개 내밀고 여러개 매출을 뽑을 수 있으니까
그래서 저는 풍설 3회차를 켰읍니다
상시 각성 + 열혈 + 필중 맵병기인가
하지만 미치티가 더 껄리는ㄷ...
이거 명방식 밸런싱인데
대충 스테이지 자체는 적당히 어렵게 내고
사용하면 치트수준의 캐릭 중간중간 출시해서 밸런싱함.
개인적으로 소전2가 나가야 할 방향은 엑스컴 오리지널 매운맛보단 마리오&래비드 시리즈 같은 캐쥬얼 엑스컴 느낌이 맞다고 봐서 난이도는 적당히 안 어려운 게 좋다고 봄.
십덕겜 팔면서 맵 깨는것도 고통스럽게 만들어놓으면 요샌 도전정신을 불태우기보단 걍 접어버리니
애시당초 srpg 매니아들은ㅊ마이너중의 마이너, 한줌단인데 걔들 입맛대로 겜 내면 당연히 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