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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0)
제사 한 번 지내고, 폐기해야겠지...
호국원은 50년이었나 70년 인데 부모님 돌아가시면 내가 챙겨야하네...
걍 나무 심는게 제일인듯
그것도 제대로 안 하면 산골 행위로 불법
장례문화가 공동체의 근본인데, 참...
그 공동체 최후의 보루인 가족도 해체되는 시대잖아.
돈 있는 집은 그냥 선산 하나 만들던데
납골당에서 비좁게 있지말고 널널하게 모셔져야한다 이러며
자기 땅이라고 묘지로 사용가능한게 아니라서...묘지 허가 맘대로 안됨
그러고보니 무연고자는 아닌데 일가족이 교통사고등으로 한번에 죽어서 봐 줄 사람이 없으면 어떻게 되는거지
기릴 사람이 없는데 의미가 없지. 갱신 못하고 폐기될 뿐.
뭐 우리들도 하는 생각이지만, '어차피 죽고 나면 세상에 남길 게 뭐가 있냐? 아이고 의미 없다'
라고 여겨서 저리 된 거라... 규정기간 넘겼으면 폐기해야지 별 수 있나. ㅎㅎ
어차피 가족과 자식 없는 세대는 노후 조차도 기약없는 인생이라 사후는 이미 노답.
우리 엄마 계신곳은 5년씩 6번 30년이 최대라
내년이 마지막이긴한데
거긴 부산에서도 외진곳이라 자리 많긴함
걍 화장 즉시 납골당 보내지말고 바다에 뿌리는걸로 했으면 좋겠네
어차피 아무도 안찾아오니까
대규모 공원묘지에 가족묘랑 다 있는데 거기 가면 맨날 만기된 사람들 연락달라고 플랭카드 붙어있음.
현충원은 60년 안장
할아버지, 할머니 유골함을 살아서 다시 볼수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