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온난화로 3배넘게 오름
원래 2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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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종이 서명하라하고 들고왓댕
싸고 양 많은 식재료의 중 하나엿는데
이제 그것도 안되겠네
우리도 몇달전에 시장에서 한 통에 만원 하던 시기가 있었음. 평소에 큰게 3천원 정도였는데 가격보고 깜짝놀랬었지
양늘리기에 주로 이용하는 나라인데 저기도 심각하네...
우리나라도 비슷하더라 며칠전에 가보니까.
ㅎㅎㅎ 우리도 양배추 가격이 널뛰기 함. 만원 근처 갈때도 많고. 요즘은 반통이 2천원이니 우리쪽이 더 문제 같은디.
다이어트 때문에 양배추를 주기적으로 사서ㅎㅎㅎ
우리동네도 한통에 사천원 오천원 하던데
몇년 전만 해도 세일하면 2천원에 사먹고 그랬는데
원래 야채가 상추한빡기준 쌀때 7천원상태최상 비쌀때8만원 절잔은썩음 이니뭐
양배추는 썰때2500 비쌀때 7천원까지는 봄 최근1년간
근데 또 콜라는 1.6리터짜리가 180엔임...
근데 우리나라도 저랬었음.
그래서 한때 마트에 중국산 양배추 밖에 없던 시절도 있어.
재작년인가 작년인가 그랬던거 같은데.
요새 양배추 가락시장에서 3개 1망
특짜리 사면 2만원 돈임
와 저기도 장난 아니네.
이제 뭘로 오코노미야끼 해먹냐...!!
...숙주?
빈자의 상징으로서 한달을 채워주던 양배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