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깨끗한 물이 필요한 농부
물을 얻기 위해선 우물에 자리잡은 귀신을 퇴치해야한다.
그래서 잡아죽이고왔다.
고마워하며 의뢰비를 지불하려는 농부
근데 그게 딸 지참금으로 마련한 적금이라고?
에이 내가 그래도 양심이 있지 딸 지참금을 받기에는...
넣어둬! 넣어둬!
게롤트의 마음씀씀이에 감동하는 농부
자그럼....
위쳐 센스 on!
?
광물 겟!
오~장비 겟!
캬 여기보석이랑 이것저것있네!
아이고 생각해보니 괴물잡느라 목이 좀 말랐는데 ㅎㅎ
음~생각해보니 갑옷도 수선좀 해야겠는걸? 겟!
아이고 사모님 ㅎㅎ 잠깐 비켜주시겠어요? 제가 맥주가땡겨서
.......
뭐
팍씨
니가 빈손으론 못보내겠다매
그리고 딸지참금은 안건드렸잖아
댓글(13)
'시..발..이럴까봐 자수정 줬는데...도살자 쉐끼....'
블라비켄의 (지갑)도살자
딸은 결혼하던지
너는 굶어죽던가 말던가 내 알바 ㄴ
팍씨! 딸 성교육도 시켜줘??
저 의뢰가 보상 거부했을때 더 가치있는 보석 주는 퀘스트였나?
시궁창 북부왕국 내에서도 몇 안되는 깨끗한 인성을 지닌 의뢰주
저거 경험하고 선의를 베풀면 통수치는 애들이 수두룩
궨트도 안하는 새끼는 재산을 가질 자격이 없다
ㅋㅋㅋ
저 할배가 제일 나빴음... 초반에 희망을 줘버리니...
대충 배트맨 짤.
즐거운 파밍의 시간이군
위쳐에게 북부에 대한 헛된 희망을 주는 농부.. 저 새끼 사실 군터 오딤일지도 모른다.
이미 복장부터 뱀파이어셋이네 사악한위쳐같으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