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전쟁(1937)
현재 학회던 교과서건 1930년대가 일제강점기 민족말살통치라고 보는데
실질적인 말살통치는 중일전쟁을 기점으로 보고있음
중일전쟁 이전은 전쟁보급기지로 만드는 기간이고
그 이후는 우리가 일제강점기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이때부터임
(쌀 공출(이전엔 돈받았는데 이때는 그냥 가져감), 신문 폐간, 독립운동 전과있다고 잡아가기 등)
이전까진 일본인 / 조선인 분리주의였다면 이때부턴 황국신민화 ㅇㅈㄹ하면서 우리는 하나다 라는 개소리를 함
그래서 예전엔 1930년대로 퉁쳤지만,
요즘은 중일전쟁을 기점으로 심화되었다고 가르치고있음
댓글(9)
오…….
그리고 제2차 세계대전을 1939년 폴란드 침공이 아닌 1937 중일전쟁부터로 보는 시각도…….
중일 전쟁이 없었으면 2차 대전 태평양 전선이 생길 일이 없었거든.
그건 별로 지지못받는게 연합국은 대놓고 중국 괴롭혔고 독일은 오히려 중국군 훈련시키고 도와줘서
그런데 오히려 그렇기에 더 세계대전같기도 함
문화통치 무단통치 뭐 이렇게 재충 기억하게 하는건 10년대씩 쪼개는게 이해가 편하니까.
좀 더 공부해서 심화들어가면 주요 사건과 계기를 가르치는게 아닐런지
만주사변이 아니라?
문화통치 하면서 좀 유한 정책 쓰려다가 전쟁하려니까 물자반출하고 사람 반출하고....
원래 조선인은 열등하다고 군대에도 안 받고 있었는데 중일전쟁 기점으로 너도 황국신민^^일루와 이러면서 잡아갔지.
ㄱㅅㄲ 덜ㄱㅅㄲ 진짜ㄱㅅㄲ로 외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