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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러시안 핵잠수함 함장도 극복하지 못한 그 이름....
그양반은 자기가 매를 범
그건 오랜만에 입항해서 가족들 보려고 8시에 약속 까지 잡은양반이 PD양반이 인터뷰 해준다니 10시까지 연락도 안하고 싸돌아다녀서....
그치 적어도 부검하는 시체는 잔소리 안하잖아
시체는 그래도 화내면서 잔소리하고 움직이진 않더라구요....
움직이면 그날로 무서운게 하나 더 생긴다
죽은 자는 말이 없다 하지만 집 사람은 말이 존나 많다
나는 평범한 회사원인데 마누라가 무섭당ㅠㅠ
대충 기생충 송강호 그래도 사랑하시죠 짤
살아있을 때가 아니었구나
알고 보니 시체가 살아있다면?
아 그쪽?
부활이 아니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