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에겐 갈굼 받고 유능한 후배에겐 놀림 받고 거래처 의사들에게도 잔소리 듣는 처지의 의료기기 영업사원
그래도 어떻게든 열심히 열심히 노력하고 성실하고 친절하게 굴며 일을 해나가지만...
결국 후배한테 담당 병원을 뺏기고 친구가 돈을 훔치는 등의 일이 겹쳐 과로로 쓰러져 휴직하게됨.
하지만 그동안 쌓은 노력의 결실이 헛되지 않았는지 후배로 담당 영업사원이 바뀌자
병원의 의사 간호사 전부 이전의 영업사원이 어디 갔는지 훨씬 더 괜찮았다고 찾기 시작하며...
이전의 영업소에서도 너 찾는 사람 많다고 와달라고 할정도로 결국 묵묵하게 꾸준히 노력한게 돌아와 인정 받음.
댓글(22)
몇 안 되는 해피엔딩.
주인공 기준
이 편 마지막 부분도 참 괜찮았음
여러모로 독기 빠진 에피소드 중에선 꽤 좋았음
근데 왜 우시지마야
해피엔딩 해주라...
출처 때문에 갑자기 급무서워졍...
그림체가 우시지마같긴 했는데....?
저사람은 해피엔딩이지? 그렇다고 말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