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오렌쥐 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설의 시작
루루슈의 신하가 된 후로 엘리트적인 면모가 보임
개그 -> 충의의 상징로 승화시킴
오렌지 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오렌지 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기가 그동안 당한게, 알고보니 그분의 자제의 전략으로 이용 당한걸 알자 더 좋아함
사실 오렌지는 충신이라는 설정이 있었음.
[제레미아가 작중 일본인들을 증오한 나름대로의 이유는 있었음]
이걸 2기에서 회수하니 뽕이 차오름
부족한 기체 성능으로도 라운즈와 대등 우세승을 할정도의 실력파 인재인데다가
솔직히 루루슈의 실질적인 기사는 스자쿠가 아니라 제레미아임
루루슈가 놀려먹긴 했지만, 능력으로보면, 사실 루루슈는 제레미아를 고평가 하고 있었음
[브리타니아에서 루루슈 건으로 진급기회를 날려먹었음에도 본인 능력만으로 재기해서 순혈파 수장까지 올라간거]
[브리타니아 라는 대국 안에서 세력을 형성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정무감각은 절대 무시할 레벨이 아님]
루루슈는 스자쿠 같이 한쪽 몰빵타입보단, 적절히 벨런스 있는 인재를 좋아했고, 실제로 제레미아는 6각형 인재였음
[작중 제레미아한데 전장을 맡기고 루루슈는 단 한번도 확인을 안할정도임, 흑의 기사단 때는 일일히 보고 하고 확인하던 그 루루슈가]
극장판에서도 cc 활동에 필요한 자금지원도, 감독 왈) 제레미아가 스위스 은행에 주기적으로 입금했을거라고 말할정도
댓글(21)
심지어 마리안느는 서민 출신
귀족 초 엘리트인 제레미아가
마리안느라는 인물 하나만보고 신분의 차를 깨부수고
경의를 표함
저 세계관에서보면 진짜 파격적인 행동
근데 그 마리안느는 사망은 자작극이었고
심지어 루루슈 에게 소멸당함.ㅠ.
제로 밑 폐급들중에 카렌이랑 같이 가장 ㄱㅊ았던 오렌지경...
그런데 그 마리안느가 황제랑 같이 그레이트 씹새끼라서
마지막에 몬가...몬가...
충의의 오렌지
탑승기가 양산형이라 기체는 그닥 인기가 없긴 한데, 그게 또 어떻게 보면 제레미아가 유능하다고 볼수있는 요소기도 해서...
1기 초반 - 실력 좉도 안되면서 순혈이니 뭐니하며 학살하는 새끼 ㅉㅉ
1기 후반 - 저새끼 왜 강화인간으로 개조되서 돌아옴?
2기 초반 - 기어스 캔슬러? 를르슈에게 최악의 적이 되겠네.
2기 후반 - 오렌지 경... 그대는 충의의 화신이자, 영원한 나이트 오브 원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