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3시경에 올라온 글이었는데 글 내용이 뭐였냐면..
어떤 화물차 기사가 차에 놓는 연락처에 자기번호를 써놔서
늦은 밤시간에 차빼달라는 엉뚱한 전화가 자주 온다고 함
근데 이 유게이는.. 스스로 그걸 유쾌하다고 생각하는건지
차빼달라고 급하게 전화 한 사람한테
차빼러 곧 나갈테니 조금만 기다리라고 한 다음 자긴 지금 전기장판에 누웠다며
처음엔 짜증났는데 이젠 전화오기만을 기다리고 전화 오면 '도파민'이 샘솟는데
자기 기다리면서 추위에 떠는 사람 생각하면서 즐겁다는데?
지금 보니까 글 지웠던데
글이 너무 역겨워서 닉네임 널리알려야 할 것 같아서 글 씀
댓글(17)
개 ㅂㅅ짓 하면서 그걸 유쾌하다는 듯이 인터넷에 썰풀지말았으면
어이가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