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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늙은이들에게는 다음작을 기다릴 시간이 없는것이에요 한편으로 끝내주세요
듄은 어쩔수 없긴하지...
다음편 예정됫더라도 어느정도 이야기 흐름은 정리하고
여운 남는정도 여야하는데
클라이맥스부분에서 끊어버리면
개빡침
??? : 아아 모르는건가....그걸 [클리프행어]라고 한다
이야기 궁금하다고!!
빨리 다음편 내놔!!
난 아바타 빼고 다 재밌게 보고, 엔딩이 뒤로 미뤄졌어도 중간 나름의 완성도가 매우 높았다고 생각하는 쪽인데
싫다는 쪽도 이해가 안 되는 건 아님
난 저기서 굳이 재미없었던거 하나 꼽으라면 듄 파트1 엔딩 정도였던듯. (영화 전체적으로는 좋았는데)
쓰고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겠는데
아바타는 재미 없게 본 게 아니라 어쩌다보니 못봄ㅋㅋ
야 아바타는 거의 딴영화 한달이면 날라갈때 거의 두세달을 가는 롱런상영이었는데 그걸 못보네 ㅠ
스파이더맨 언제 나와...
아바타 언제 나와..........(개봉일이 바뀌긴 하지만 정해는 졌음)
스파이더맨 언제 나와...........(몰?루)
그런데 갠적으론 저걸 사람들이 원래 싫어했다기보단, 최근에 저 파트 나누기 작품들이 늘어나서 그런게 많아졌다고 느낌.
즉 단순히 '반지나 인워는 잘 나눠서~' 이렇게 보기보단 '아니 요즘엔 저렇게 절단신공 하는게 늘어난거 아니냐? 슬슬 감질맛난다!' 정도로.
전에는 그냥 아 중간 클리프행어 완성도의 차이인가.. 정도로 생각했는데
그런 좀 추상적인 분류보단 '그냥 저렇게 파트 나누기가 늘어나서 그런거 아냐?' 란 생각이 들더라고.
내가 그래서 위키드 아직도 안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