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이야기가 시즌2에서 완결나지가 않음
시즌3 보라고 중간에 끊은 느낌이 강함
2. 시즌1이 이야기면이든 재미면이든 더 잘만든건 부정할 수 없음
3. 시즌1 단점중 하나가 의미없이 분량 차지하는 형사파트 였는데
그게 시즌2에서도 똑같이 나타남
섬 수색하는 파트는 분량만 차지하고 의미도 별로 없음
4. 복수를 생각하고 돌아온 주인공이 좀 더 유능해졌기를 바랬는데 그없
5. 그래도 충분히 볼만하고 재밌음
이야기가 이상한 방향으로 나아간다는 느낌도 없고
오징어 게임의 시즌2 로써는 할만큼 한다고 생각
아 형사파트 같은게 여전히 존재하구나
시즌1때도 그부분 형사가 얼른 잡혔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뻔한건 뻔했지만 독특하기도 했고
3시즌 보단 2시즌 파트2 인것같기도하고 나와바야 알겠지
개인적으로 성기훈이란 캐릭터는 운이 남보다 좋은거 말곤 유능한게 없다란걸 시즌 2에서도 잘 보여줘서 좋았음.
이미 오징어 게임 내에서 하는 게임이 어떤 종류의 것인지 시즌1때 보여줄만큼 보여준터라 신선함을 느끼기 힘들어진 것도 한몫 할 듯
그래도 잘만들어서 재밌긴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