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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살아줘서 고마워요 선생님
젊기도 젊었고 평소에 애들이랑 잘섞이는 성향이었어서 저런 이벤트가 먹혔던거지
나이 40에 개꼰대였으면 당일에 학부모 전화옴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입막음 잘했다
선생님이 머리 좋네......
허심청.. 옛날 부산에선 다섯손가락 안에 들어갔던 명소인데 요즘 애들은 모르겠지..
즉, 돈으로 입막음 했다는 거구나!
쪽팔림을 자신감으로 승급시켜준 거대한 자지 ㅎㄷㄷ
사실 자신감이 있기에 저런 전략이 가능한 것이다.
이제 다른 반에서도 ㅇㅇ쌤 꼬추 개큼!
이라는 미담(?)이 퍼져나갔겠지
여학교였다고 생각하니 꼴린다
온 학생들한테 자신의 비나를 공개해버린 선샌니 ㅎㄷㄷ
몸캠은 왜 해서...
고추를 한번 더 보여주면 되는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