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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그럼 아니겠냐
형이 쓰는거까지봄
어르신, 2024년에도 살아남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본적있는듯 없는듯
타세요
나 완전 애기때 당시 살던 아파트 청소하시는 아주머니 분이 늘 귀에 도넛 같은 작은 동전을 끼고 다니셔서, 하루는 아줌마 귀에 그게 뭐에요? 하고 물어봤음
그때 아줌마가 이건 토큰이라고, 버스 탈 때 쓰는 거라고 알려줌
지금도 그걸 굳이 왜 귀에 꽂고서 일을 하셨던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암튼 그래서 알고 있음
다만 내가 직접 토큰을 써서 버스에 타본 적은 없음
나 저거 반 잘라서 넣다가 걸렸는데 기사님이 뭐라하는 거 쌩 까고 안쪽으로 들어가 숨은 적 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