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높음!
오타쿠 남친이라면
한가지에 몰두하니까
오타쿠 남친 만세란 느낌?
촌스런 느낌 없음
한가지에 집중할 수 있는 사람이 매력이 있다
어떤 한사람을 응원할 뿐인데 창피할것 없다
오타쿠가 창피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창피하다
몇번이나 쓰지만 이건 기존에 '오타쿠'라고 불렸던 층이 대접받도록 변한게 아니라
'오타쿠'란 칭호는 강자층이 뺏어갔고 기존층은
'키모오타'나 '치즈규동'같은 더 심한 멸칭으로 격하당한 것 뿐이라고
진짜 닮았네
빼앗겨버린 아싸같은 개념인가
빼앗긴 아싸, 너드남 같은 그런건가
안녕하세요? 치즈규동 곱빼기 입니다
어이 주인장
여기 치즈규동에 락스 토핑 낙낙하게 올려주세요
너드남이 대세가 된 한국하고 비슷하구만
치즈 규동은 무슨 뜻임?
말 그대로 규동에 치즈 토핑 얹어서 먹을 정도의 초딩입맛을 가진 나잇값 못하는 아싸 중의 아싸들을 의미하는 멸칭
키모오타 = 뚱뚱한 오타쿠
치규 = 삐쩍마른 오타쿠
그런 거 같긴 하네
대충 10년 전만 해도 오타쿠라 하면 저쪽서도 이미지 쉽창이었으니
나 좀 놀랬던게, 일본여행 몇번 가본 일반인들은 아키하바라 모르는 사람도 있다는거 알고는 좀 놀랬음...
아이돌 오타쿠에 인싸들이 늘어난것 때문인 느낌?
너드남 이미지
오타쿠란 단어가 생긴지도 40년은 됐으니
빼앗긴 오타쿠란 것이군
대충 빼앗긴 모솔 같은 건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