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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3)
대출금때문에+회사의 특수한 사정으로 미친듯이 잔업하고 1주일에 10시간정도? 초과근무 중인데
잔업수당 달다 라고 느끼면서도
이건 사람사는게 아니라고 느낌ㅋㅋㅋㅋㅋ 실시간으로 갈리는게 느껴짐
근데도 아직 주52를 안넘었단거임
사측에서 주장한다는거 부터가 이미 구라라는거임. 추가수당이 쩔거나 엔비디아처럼 성과내면 슈퍼카 별장 쇼핑다닐 정도로 챙겨줬으면 진작에 노조에서 52시간 폐지하라고 나왔을거임.
무슨 중소기업마냥 최저시급에서 몇백원 더 주는 식으로 부리는것도 아니고...
삼성 이름달고 운영하는 직영이던지 하청이던지간에
인건비가 최저시급기준으로 최소 3~4천원에서 만원 가끼히 더 붙여서 15000~20000원선일텐데...
이 인건비는 뭐 감당이 될거란 계산이 나오나? 이거주면서 일 시키면 노는 인원만 더 늘어날테고
저 돈 안주는데 일하라면 다른데 가고 말지...
국민들 : (이재용 감방넣으면 해결되지않나?)
인건비 증가를 늦추겠다 + 52시간 폐지해달라 = 무급으로 노예를 부리고 싶다
난 기본 주 50시간인데..
근데 그거는 급여가 고만고만한 회사니 그렇고 일 한 만큼 돈 많이 주는데는 일 많이 하고 싶어하는 직원도 많음
지금도 개발직군은 52시간 풀려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