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부에 위치한 루이지애나주에서
"백신 홍보 금지 조치" 가 얼마전 시행됨
지들도 부끄러운 조치인건 아는지 언론들에겐
"예방접종에 대한 정책이 바뀌었다" 고만 설명했는데
이제 루이지애나주에서는 플루,코로나,엠폭스 등
백신 접종을 홍보할 수 없고
심지어 병원 등에서 "우리 백신접종 가능해요"
같은 안내문조차 못붙이고
백신 맞겠다는 개인이 접종의사를 밝혀야만 접종가능해짐
덕분에 루이지애나주는
24-25 시즌 독감 유행지역 미국 1위 달성함
루이지애나주 다음으로 높은 곳은 오리건주인데
오리건주는 예전부터 백신 접종에 적극적인 주라
코로나 시기에도 미국 전체에서 가장 치명율이 낮은 주였음
댓글(25)
그럼 오리건주는 왜 높은 거지?
저긴 원래 독감이 항상 이 시즌에 유행하는 동네임
그래서 백신 많이 맞으라고 주에서 광고함
오리건주가 2등을 찍는게 더 이상하네;;
저러다 팬데믹 한 번 더 와서 길거리에 시체 쌓이는 꼴 보고서야 멈출 건가.
인간의 어리석음은 끝이 없고 역사는 반복된다더니.
우리나라도 감기다 이러고 있는 인간들 있는데
답답
남의 나라라 뭔 상관인가 싶은데
세계 최강국이 저러고 있으니깐 골치 아프네
대통령부터 무슨 코로나에 세척제를 맞으면 나을거라고 하는 놈인데
과거 의사들은 인류를 위해 헌신하고 발견하고 발명하며 발전했는데
현대에서 그걸 전부 부정하는... 저러면서 살빼는 약은 믿어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