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루리웹-5505018087 | 00:00 | 조회 58 |루리웹
[22]
루리웹-6881868099 | 00:30 | 조회 69 |루리웹
[6]
좇토피아 인도자 | 24/12/25 | 조회 93 |루리웹
[1]
좇토피아 인도자 | 24/12/25 | 조회 120 |루리웹
[31]
여섯번째발가락 | 00:28 | 조회 26 |루리웹
[3]
Pierre Auguste | 00:24 | 조회 96 |루리웹
[7]
사쿠라모리 카오리P | 00:23 | 조회 72 |루리웹
[13]
루근l웹-1234567890 | 00:22 | 조회 18 |루리웹
[3]
사쿠라모리 카오리P | 24/12/25 | 조회 49 |루리웹
[27]
야부키 카나ㅤ | 00:23 | 조회 13 |루리웹
[32]
화나쩡 | 00:19 | 조회 7 |루리웹
[19]
커트 핸슨 | 00:18 | 조회 80 |루리웹
[1]
aespaKarina | 00:04 | 조회 61 |루리웹
[2]
루리웹-1327243654 | 00:14 | 조회 25 |루리웹
[7]
루리웹-3674806661 | 00:17 | 조회 99 |루리웹
댓글(6)
나의 행복까지는 아니더라도 프루티거 에어로 디자인이 유행할 때는
우리 미래가 희망이 찰 줄 알았는데
현실은 멋진 신세계와 1984의 ㅈ같은 점만 버무린 미래가 찾아왔고..
엄마가 백밤만 자면 온다고 했던거
아무것도 믿지않았고 바라지도 않았다
내가 커서도 지금 하고있는 게임을 평생동안 할거라고 믿은거
이게 왜 바보같냐면 20대 후반까지도 이렇게 생각했어서
나는 횡단보도 빨간불때 건너면 다리 부러진다고 해가지고
진짜 빨간불에 건너는 순간 다리 부러지는 줄 알고 찰떡같이 지켰는데
어느날 초록불에 건너다가 갑자기 빨간불로 변하길래 ㅅ1발 ㅈ됐다고 하고 다리 어기적 어기적 거렸는데
아무일도 없는 거 보고 다 거짓말 이었구나 깨달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