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엔절의 레이븐윙의 수장 사마엘이 타고다니는
제트 바이크인 코르벡스.
호루스 헤러시 시기까지만 하더라도 제국군은 반중력 바이크를 제식 병기로 사용했는데.
현재는 반중력 기술 상당수를 날려먹어서 사실상 굴러다니는 제트 바이크는 코르벡스가 전부라고 할 수 있다.
근데 이 코르벡스가 좀 기괴한 물건인게 단순 제트 바이크 수준이 아니라 거의 전투기 수준의 비행능력을 지닌 기체라는 것.
그리고 다크엔젤 공식적으론 1대만 있다지만 부숴질때마다 코르벡스가 다시 튀어나온다고 한다.
다크엔젤 내에서도 기깔나는 탈것이라 그런지 정차해놓으면 중대원들이 사마엘 몰래 올라타서
운전하는 시늉 놀이를 하면서 즐기기도 하는데 걸리면 뒤지는 수가 있다고.
웃긴건 호루스 헤러시까지만 하더라도 가장 제트 바이크를 잘 쓰던 화이트 스카는 기술력을 상실하여 바퀴달린 바이크를 쓴다.
댓글(9)
제트기를 오픈탑으로 쓰는 피지컬 위엄
화이트스카는 그냥 지들이 좋아서 바퀴 타고다니는거 같기도
섭정님이 좀 싸바싸바 해주시면 될지도........
드루카리꺼 훔쳐와서 개조해다 쓰나?
붕 떠서 가니 예전 그 느낌이 안 살아서 바퀴로 회귀한건 아니겠...지?
닼앤은 SPC있으니까....
SPC는 회사 이름이고 STC...
어라 얘네도 제트바이크 타고 다니지 않았나?
저 바이크가 40k는 기본이고 30k때도 와 쩐다 이럴 바이크라서.. 근데 웃긴데 화스가 가진게 아니라 닼엔이 가지고 있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