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우론을 절대'반지'를 만드는 멍청이로 설정했는지를 물어보고 싶음
만약 절대전립선마사지기를 만들었다면 요정왕과 마이아는 물론
심지어 창조신 일루바타르까지도 간단하게 타락해버렸을텐데
손가락에 끼울뿐인 반지의 유혹도 떨쳐내기 어려운데
하물며 후.장에 삽입하는 전립선마사지기라면야 말할것도 없음
간달프가 사우론과 같은 편이 되어 실컷 수건 고간마찰하려는 유혹을 떨쳐내는 장면을 묘사할 수도 있었을 텐데
톨킨이 사우론을 최종보스로 설정하면서 이런 것까진 생각 못했나봄
지루의 요정왕들을 위한 세 아네로스
수염난 여성에만 꼴리는 난쟁이 군주들을 위한 일곱 아네로스
발기부전의 운명을 타고난 인간들을 위한 아홉 아네로스
그의 암흑 딜도 위에 앉은 암흑 군주를 위한 절대아네로스
댓글(6)
아네로스 모양으로 안만든 이유는 내가 암
아네로스는 끼고 가만히 있으면서 전립선 위치를 움직이면서 느껴야 하는데
가만히 있지 않고 몸을 이리저리 움직이면 아네로스 방향이 장 모양에 따라 반대로 돌아가 버려
사우론 같이 전쟁하느냐고 바쁘게 뛰어다니고 싸우는 녀석이 아네로스 방향을 일일히 바꿔줄 틈이 있을까?
그러면 당연히 안느껴지지. 그러면 아네로스가 의미 있겠어?
그래서 절대반지는 아네로스 모양이 아닌거야
지나가다가 누가때리면 톨킨이 환생한줄아십쇼
미쳤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