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기부금 빠진만큼 자기 사비로 채워 넣으면 됨.
ㅈㄴ 간단함.
커리어 한줄을 몇억들여서 샀다 말 나올 수 있겠지만
어찌됐건 자기돈으로 사람 한명 살린게 되는거라서
이걸로 뭐라할 사람이 나올 수 없거든.
사비까지 들여서 생면부지의 사람을 살린건 팩트이며 큰 선행이니까.
정말 선의가 앞선 의협에 가득찬 마음이었다면 기꺼이 그럴 수도 있겠지.
...결국 자기 돈 한푼 들이는건 싫고
남들이 모아준 선의에 슬쩍 숟가락 얹고 그걸 자기 공으로 포장하려다가 다 망친걸로 귀결되는거 밖에 안되게 생긴거네. ㅎㅎ
사비가 왜 필요한지 모르겠음
페미니스트 여러분들이 내줄텐데
그런 지능이 있으면 애초애 이꼴을 안만듬 ㅅㄱ
ㄹㅇ 지능이 있었음 척을 질 언동을 하지 않았고
하다못해 자존심이 받쳐준다면 빠진 돈 자기가 메울 일임
남의 돈 공짜로 먹으려는 심보인 주제에 머리도 나쁘니 이 사태가 된 거지 ㅋㅋㅋㅋㅋ
그긴거가 야수의 심장으로 치료비 전액 부담하면 여론 반전되긴 할거임
근데 그긴거가 과연 그럴까?
한줌단의 사소한 금액정돈 채워주시겠지
페미 언냐들이 오조오억씩 넣어줄텐데 무슨 걱정이야~
피해자 가적을 위해서 그렇게 열심히 사업하겠다는데
설마 부족한 치료비랑 재활비를 안내주겠음?
난 김환민씨의 인류애 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