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회사 취업의 장점 하나는, 회사가 망한다음엔 받았던 맥북 프로를 갖고있을수 있다는것."
"내가 이렇게 지금까지 2개의 맥북프로를 모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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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은 맥북 프로를 가지기 위해 회사를 망하게 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미국 스타트업이면
망함 사장 돈 못갚아서 교도소 가서 그런건가
내 주변에도 있는데
월급 밀려서 맥북이나 장비로 받고 나오고 그러드라
엥? 반대 아님?
아시아권 국가는 스타트업 대표가 투자받으려면 대표가 법인의 보증을 서야 하지만..
서구나 유럽쪽은 이런거 없어서 회사가 망하면 그냥 법인 그 자체가 끝이지 대표가 연대보증으로 이걸 갚아야 하거나 하진 않잖아.
시스템이 망할만했네ㅋㅋㅋ
단점은 그게 급여 대신이란거갰군
보통 망한 스타트업의 흔한 결말 중 하나가 야반도주라서 그런가
그래서 꼭 노트북은 가방에 챙겨가야 한다고
퇴직금 대신이다
한국 스타트업은 그런거 없더라
왜 아는지는 이력서 쓰느라 바쁘니 묻지마라
주의) 도둑같지만, 퇴직금도 못 받고 나간 자의 전리품일 뿐입니다.
스타트업은 그래도 되는거임?
회사 소유물을 그냥 가져가면 절도죄에 걸리는걸로 아는데
저정도면 저사람이 사신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