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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애들 연기는 진짜 처참했는데 김수현이 어마어마했지 ㅋㅋㅋ
수지도 초반에 발연기하다가 후반부부터 연기 잘해지기 시작
이 유동이 ㄹㅇ 우문현답했네 ㅋㅋ
ㄹㅇ 망했을때나 낭비지 성공하면 디테일이라고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존나 진지빨면 아무리 대역을 써도 같은 사람이 아닌 곳에서 오는 한계가 있음. 난 그걸 무시하겠다-난 그걸 무시할 수 없다 는 연출자의 선택인거고
근데 저당시에는 넷플같은게 들어오기도 전이고 한국영화 제작비 생각해보면
드라마 10분짜리에 저돈? 감독이 정신나간게 맞긴하다 ㅋㅋㅋㅋㅋ
막댓 신봉선ㅋㅋㅋㅋ
아이유 섭외비 전체 비중에서 하도 일부분이라 괜찮았던거 아닐까
좋은 선례지
헐리우드였으면 아이유 매일같이 도넛 먹여서 필숙 만들어서 미리 찍고 살 빼게 했을 텐데
드림하이 아직도 기억하는 거는
첫화에서 배용준이 이사장 역으로 우정출연한거
그리고 그게 마지막 활동이 되었지...
저거 마지막화하는날 입대했는데...
진자 뚱뚱한사람 데려다 대역쓴거면 와꾸차별 대놓고 조장한다고 존나게 불탔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