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견 무리 중에 스파이크 목걸이 활용과
경험이 축적되고 무리를 규합할 줄 안다면
늑대들에겐 충분히 위협적으로 변함.
무엇보다 늑대들의 기본 전술인 미끼를 안 물게 되거든.
겉으로 보기에는 늑대가 다여섯 마리지만
뒤로는 더 많은 경우가 왕왕 있다고함.
그런데 늑대들도 그런 목양견들을 상대로
계속 경험이 쌓이다보면
가위바위보 형식으로 변한다는 듯.
참고로 늑대들은 스파이크 목걸이를 찬
목양견의 뒷다리를 물고 배를 무는 전술을 사용함.
이렇게 평행선을 이룰 시기에
암초는 목양견 무리의 우두머리 교체기임.
스파이크 목걸이가 걸려 있지 않다면 모르겠는데,
상시 착용중이면 꽤나 큰 부상을 당한다고.
또한 신입이 들어왔을 때도 부상의 이유라고함.
댓글(10)
다음부터는 센트리터렛을 설치해야겠군
개가 더 싸!
멍청한 센트리터렛이 양들을 늑대무리로 인식하고 전기구이로 만들어버리는 바람에 그만...
그렇다면 개를 아주 많이 기르면 되겠군
그러면 통제가 힘들어;;
크아악
(늑대가 다친다는 얘기야 목양견이 다친다는 얘기야?)
목양견들도 우두머리가 있어서, 교체 시기에 자주 싸우지.
개쪽은 시간 좀 끌면 총든인간이 스트라이커로 참전함
사람이 놀고있는게 아니라면 결국 댕댕이측의 우위라는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