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고도 2814미터의 헤르몬산은 이스라엘의 입장에서는
시리아와 레바논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천혜의 요새인지라
이스라엘에서 실질적으로 헤르몬산을 장기 점유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고 아예 네타냐후도 그런 속내를 숨기지 않았음
네타냐후가 헤르몬산 정상을 방문해서 사진을 찍은 것도
이런 정치적인 퍼포먼스를 드러내겠다는 의도로 보임
아무튼 골란 고원의 완전한 점유와 헤르몬산을 장악함으로서
네타냐후 본인은 크나큰 정치적인 성과를 얻었다는 평임
헤르몬산의 전경이 담긴 사진인데, 이 사진을 보면 왜 이스라엘이
이 산을 영토로서 점유하려고 하는지 딱 이해가 됄 거임
댓글(6)
얘네 종국에는 어디까지 하려는거임 진짜 시온제국이라도 건설할려는건가
저기 주둔해야 할 군인들이 죽어날듯
지 목숨 연장하겠다고 전쟁을 하려는 ㄸㄹㅇ가 둘이나 있을줄이야
저새키는 이미 하고있음
전략적 요충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