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외할머니한테 소풍가자 했는데 김밥봐 +69 [5]

댓글(5)

• 자연사를권장?01:32 답글달기

• 등긁개아저씨01:36 답글달기

  할무니한테 소풍가자고 말했다면
  전전날 낮에 장을 보셨을 것이고
  전날 저녁에는 끝나게 음식을 하셨을 것이다
  
  친손녀 반년만에 집에 온다고 파킨슨 때문에 좀 떨리는 손으로 직접 양념하고 무친 파김치에
  친손녀는 맛있다고 함박 웃음을 지었다
  
  할무니는 원래 그런 법이니까

• •好×01:37 답글달기

  너 왜 새벽에 눈물나게 하는데..

• 자원재활용01:37 답글달기

  나두ㅠㅠ

• 히틀러01:40 답글달기

  와 근데 진짜 개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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