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루리웹-713143637271 | 24/12/24 | 조회 12 |루리웹
[4]
가루부침 | 24/12/24 | 조회 43 |루리웹
[21]
총설배강 | 24/12/24 | 조회 58 |루리웹
[43]
갓지기 | 24/12/24 | 조회 52 |루리웹
[25]
양심있는사람 | 24/12/19 | 조회 84 |루리웹
[7]
라훔 | 24/12/24 | 조회 44 |루리웹
[5]
양심있는사람 | 24/12/20 | 조회 49 |루리웹
[3]
루리웹-3674806661 | 24/12/24 | 조회 110 |루리웹
[0]
키넛 | 24/12/24 | 조회 27 |루리웹
[5]
유리★멘탈 | 24/12/24 | 조회 51 |루리웹
[10]
자캐망가제작회 | 24/12/24 | 조회 123 |루리웹
[30]
Prophe12t | 24/12/24 | 조회 68 |루리웹
[14]
자캐망가제작회 | 24/12/24 | 조회 72 |루리웹
[4]
보추의칼날 | 24/12/24 | 조회 36 |루리웹
[16]
브리두라스 | 24/12/24 | 조회 134 |루리웹
댓글(5)
할무니한테 소풍가자고 말했다면
전전날 낮에 장을 보셨을 것이고
전날 저녁에는 끝나게 음식을 하셨을 것이다
친손녀 반년만에 집에 온다고 파킨슨 때문에 좀 떨리는 손으로 직접 양념하고 무친 파김치에
친손녀는 맛있다고 함박 웃음을 지었다
할무니는 원래 그런 법이니까
너 왜 새벽에 눈물나게 하는데..
나두ㅠㅠ
와 근데 진짜 개맛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