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깡프로 | 24/12/24 | 조회 19 |루리웹
[9]
월요일의크림소다 | 24/12/24 | 조회 40 |루리웹
[9]
루리웹-8253758017 | 24/12/24 | 조회 104 |루리웹
[16]
루리웹-3840255511 | 24/12/24 | 조회 134 |루리웹
[11]
워로드 | 24/12/24 | 조회 32 |루리웹
[12]
루리웹-17239721 | 24/12/24 | 조회 83 |루리웹
[16]
BeWith | 24/12/24 | 조회 109 |루리웹
[22]
㈜ 기륜㉿ | 24/12/24 | 조회 122 |루리웹
[42]
가루부침 | 24/12/24 | 조회 86 |루리웹
[22]
제4제국 잔당 | 24/12/24 | 조회 45 |루리웹
[9]
메에에에로롱 | 24/12/24 | 조회 11 |루리웹
[15]
총설배강 | 24/12/24 | 조회 38 |루리웹
[17]
리틀리리컬보육원장 | 24/12/24 | 조회 160 |루리웹
[5]
양심있는사람 | 24/12/24 | 조회 32 |루리웹
[15]
하즈키료2 | 24/12/24 | 조회 94 |루리웹
할무니한테 소풍가자고 말했다면
전전날 낮에 장을 보셨을 것이고
전날 저녁에는 끝나게 음식을 하셨을 것이다
친손녀 반년만에 집에 온다고 파킨슨 때문에 좀 떨리는 손으로 직접 양념하고 무친 파김치에
친손녀는 맛있다고 함박 웃음을 지었다
할무니는 원래 그런 법이니까
너 왜 새벽에 눈물나게 하는데..
나두ㅠㅠ
와 근데 진짜 개맛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