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너무 품질이 괴랄해서 공식조차 넘어가게 하면 된다.
대표적인 예로 북두의 권 영화가 있다.
전해지는 소문으로는 코어믹스는 이 작품의 존재를 알게 되자 "한국 사람들한테 진짜 북두의 권
실사판으로 오해받으면 곤란하다."라며 법적 대응까지 고려했다고 한다.
그런데 코어믹스쪽에서 실제 작품을 보면서 "이거 콩트인가?" "완전 다른 작품이네." 하고 안심하면서 그냥 넘어갔다고 한다.
또다른 설로는 이걸 저작권 침해로 고소하면 이 영화가 북두의 권과 이 영화가 비슷한 작품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꼴이 되어버려서 그냥 포기했다는 설도 존재한다.
댓글(14)
오오 그것은 인생 그것은 외로움
비슷한 예로 참피가 있다
데프픗 고소 하면 정사 인정인 데수
근데 그건 고소할만한것 같아....
고소한다 = 데프폿 우마우마한 로젠메이든
노래는 진짜 맘에 듬
https://youtu.be/7MDe-v22wqw?si=-wmC4WsPbzXB1u_N
왜냐면 원곡이 개쩔기 때문
이거 옛날에 코믹월드가면 행사시작전에 무대에서 틀어주는 영상중에 있었는데 ㅋㅋㅋ
하하하하 북두의 관이 군요! 표절이아니네요 ㅎㅎ 절대로말이죠!!
근데 노래는 개 잘불렀더라
액션씬도 보면 꽤 잘만듬
나머지가 전부 곱창나서 문제지
근데 한국은 저 시절에 저런거 만든 이유가 뭐였음? 스트리트 파이터 실사판도 있었고 단순히 팔려서?
저작권 인식은 꽝이고 당시는 오니지널 ip를 만들어 팔 능력 있는 창작자도 인프라도 거의 없고 그러니 외국에서 뜬걸 배껴서 팔아먹는거지.
지금도 창작계 틀딱들 중에는 대놓고만 못할 뿐 아직 저 시절 마인드인 양반 많을걸. 잊을만 하면 와피스 같은 거 튀어나오는거 보면.
시절 생각해보면 제법 빡세게 단련해서 만든 몸일텐데...
저게 그냥 넘어간건 제작사가 한국 판권사이기도한 대원미디어(그당시는 대원동화)였기 때문임.
문제라면 그 판권이 원작을 바탕으로 한 2차 영상물을 제작, 배포할 권리까지도 포함되어있는지가 문제닐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