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새끼가 좇만 갖고 전생했어도
이세계에서 일어난 좇같은 일의 99%는 없어졌을것
이새끼 전생하자마자 한짓이 옥좌에서 알베도 찌찌 주무르기였단 말임.
좇이 있었으면 그대로 꼴려서 알베도랑 72시간 ㅅㅅ삼매경으로 넘어갔을것.
그러다 정신차리고 로열스위트 지나가다 플레이아데스에 꼴려서 전부 불러 72시간 6:1 ㅅㅅ삼매경
정신차리고 6계층 콜로세움에서 다크엘프 쌍둥이랑 72시간 ㅅㅅ삼매경
또 정신차리고 분묘 올라갔다가 칠성장어 만나서 72시간 ㅅㅅ삼매경
이지랄로 사방에 좇질만 하고다녀도
충성심이 MAX를 뚫다못해 끈적한 액체의 형태를 띄고 사타구니 밑으로 흘러넘치는 NPC들은
NO! STOP!이란 말을 할줄 모름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말밖에 안나올것임
'길드원들의 자식같은 NPC를 죄다 박아버리다니 난 쓰레기야...' 하고 죄책감에 빠지다가도
'근데 내가 좇질하면 다들 미친것처럼 행복해하는데 이게 정답 아님?' 하고 찌질한 자기변호를 할수 있는게 아인즈의 장점임
[세계정복이 다 뭐냐 난 좇이있다]라는 명쾌한 해답에 도달하는데 그리 오래걸리지 않을것임
가끔 심심해져서 나자릭 밖으로 나가 모험가 놀이좀 하다보면
이성애자 남자모험가 피셜 '모몬님이 대달라면 똥구멍 대줄수 있음' 수준인 페로몬 주체 못하고
클레만티느고 청장미고 이블아이고 엔리고 운필레아고 가제프고 죄다 따1먹고 다닐수 있음
누구도 NO! STOP!을 할리가 없음.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와중에 데미우르고스가 어긋난 충성심과 치밀한 지능으로 헛지랄 할거 같으면
머릿속에 좇밖에 안남은 바보가 될 때까지 '영광'을 주입해주면 그만임
나자릭은 부흥할것임
코퀴토스나 세바스도 아인즈 주니어 200여명한테 할부지 소리듣다 행복사하고
마지막 남은 지고의 한분 떠나갈까 노심초사 걱정하며 세계정복 시나리오를 짜던 모든 NPC새끼들은
아인즈 2세들도 있겠다 '영광'도 주입됐겠다
마음속에 불안감이 어딨음? 그저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인즈한테 필요한건 세계나 길드원들이 아니라 좇이었음
댓글(14)
뭔가 이상하지만 결론은 맞는 것 같음
진짜 필요한건 그냥 로그아웃 버튼 아니냐
너 고퀴토스지?
강제정신안정화만 없었어도 오버로드의 사건사고 60퍼는 없어졌을듯
헤롱헤롱이 마침 비수기 타이밍으로 수면시간이 조금만 더 길었었다면, 끝까지 함깨 했도라면 이야기가 완전히 달랐을것.
아쉽지만 모몬가는 좌지가 업얼
설득력 존나 높은데?
생각해보니 아인즈를 못가게 할려고 그 지랄하는건데 ㅋㅋ
레벨차이가 너무 나면 혹시 자식이 안 생기는게 아닐까
그런 시험을 감히 아인즈 님을 가지고 하는건 불충의 극치가 아닐까
같은건 됐고 오늘은 당번 메이드 세명 한꺼번에
사실 뭐라도 제대로 욕망을 분출할 창구가 있었으면 꽤나 건실한 사람이 되었을 것 같긴 해
확실한건 이 글쓴이는 이세계 전생 하면 절대 안됨
허벅지뼈 써도 되지않을까?
그냥 그 데미뭐시기도 만능창고 현질템 하나 TS약 있다 치고 여자로 만들어버리면 더 확실히 안전해짐
아니라고 하고 싶은데 아니라고 말할 수 없긴해
샤르티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