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열심히 기부해준거
자기 발로 차버리고, 지인들이 도와준다는거 다 손절까지 했으면서
발등에 불떨어지니까 가족들 내세워서 살려주세요 하는것 밖에 없네
아니... 잘못한거 인정이라도 했으면 조금이라도 돌아온다는걸 모르냐고...
너무 답답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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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은 무슨 죄냐고
트위터 글을 본 내 심정
트위터는 만능이야 글만 쓰면 알아서 해결돼 암튼 그럼
이번 건에서 다시금 느낀것
역시 트위터 환쟁이는 환쟁이일 뿐이구나
그냥 동생 목숨 인질 삼아서 본인의 사상적인 갈증을 해소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사람 목숨 살리고 싶다면 알량한 자존심이나 줏대랑 배알 따윈 버리는 모습을 보이셔야 사람들 분이 풀리겠지
어머님 내세워서 혹시 모를 재단하고의 법정공방을 막았잖아 한잔해
??: 돈줘 빼애액!!!!
그와중 사과는 한줄도 없네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