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인이 접촉해서
"1차 모금 모인 거는 그대로 수술비로 쓰고 이거 2차로 또 하면 비슷한 화력 나온다. 그러면 일부 수술비 하고 잘 세탁하면 이거 그대로 지갑에 들어오게 할 수 있다."
뭐 이런 말로 꼬신 건가 싶기도 할 정도.
그러지 않고서야 주위 모든 사람이 말리는데 그걸 안고 갈 이유가 없음.
사회 초년생이면 억단위 금액에 눈 돌아갈만도 하고.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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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저 지갑에 들어오게 할 수 있다는것도 그냥은 아니고 화재로 인해 집이 전부 타버렸는데 이후 활동 자금은 있어야 하는거 아니냐 하면서 유혹하면 판단력 흐린상태에서는 쉽게 넘어갈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