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새대가르 | 20:31 | 조회 83 |루리웹
[3]
구식이 | 20:17 | 조회 7 |루리웹
[6]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 20:30 | 조회 18 |루리웹
[12]
하즈키료2 | 20:28 | 조회 57 |루리웹
[3]
No_aug | 17:46 | 조회 12 |루리웹
[27]
HCP 재단 | 20:28 | 조회 34 |루리웹
[5]
짭제비와토끼 | 20:27 | 조회 6 |루리웹
[9]
쿠치나시 유메 | 20:27 | 조회 8 |루리웹
[3]
이세계패러독스 | 20:22 | 조회 13 |루리웹
[6]
끼꾸리 | 20:27 | 조회 32 |루리웹
[5]
루리웹-713143637271 | 20:26 | 조회 47 |루리웹
[2]
황금달 | 20:27 | 조회 23 |루리웹
[4]
끼꾸리 | 20:26 | 조회 7 |루리웹
[6]
심장이 Bounce | 20:22 | 조회 35 |루리웹
[7]
적방편이 | 20:24 | 조회 33 |루리웹
댓글(24)
아마 조조의 재능 자체가 삼국지 군주들 중 가장 높아서 저렇게 높게 평가한듯?
역사의 유비는 이릉에서 불타버렸지만
서사의 유비는 이릉으로 완성되었다
딱 장비 관우한테 없던거 3개
유비는.. 낭만이 있다 이건 아무도 부정 못할듯
돗자리 장수 출신의 우당탕탕 유쾌한 반란 이거 못참거든요 또 이런 흙수저 출신 군주들이 성공하고 나서 토사구팽 시작하기 일수인데
‘어? 아우 죽임? 시발 딱대라 야그들아 들어 가자아~’하는 낭만까지 갖춤
삼국지 읽으면서 유비에 대해 느끼는 것
유비 죽기 전 - 주변 사람들이 능력있네
유미 죽은 후 - 유비가 대단한 놈이긴 했구나
1. 명분.
2. 민중의 지지.
3. 관우, 장비.
4. 제갈량.
창천항로에서 가장 멋진장면은 관우도 조조도 아닌 이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