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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5)
러브앤 피스
뭐 선하게 살기위한거 보단 나무나 돌에 우리가족 행복하게 해주세요 비는게 주이다 보니
종교 가르침보다는 행복추구랑 인간관계가 중점인게 지금 우리나라 기독교임
가톨릭도 이런 성향이 있음
배울만큼 배웠으면서 문자 그대로 신의 이름을 팔아 혹세무민을 저지르는 짓이니까
공맹도 배우지 못한 민초들에게는 교화와 인내로 대했지만, 지식인들과 위정자들에게는 자비없이 비판하고 화를 낸 것과 같음
목사가 예수고 교회는 친목의 장이라 해야하나
킹치만 성경 문체 때문에 읽기 어려운걸...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맞음 그래서 그나마 성경에대해 궁금해하다가 우리 같이 성경공부할래? 라고 소리에 따라갔다가 뉴월드 신도 되고 그러는거 기존 교회에서 제대로 해줬음 그런일 없을텐데
유태인의 왕 예수답군
아 그래서 다 나가라는 거였구나
맨날 성경 읽자던 독실한 사람도 훌렁 넘어가더라...
난 이제까지 성경 여러 번 읽고 그 중 한 번은 2200페이지짜리 영문 스터디바이블이었음. 그리고 아우구스티누스, 아퀴나스, 칼뱅 등등 주요 신학자의 저서들도 여러 권 읽어봤지.
......하지만 지금 무신론자임ㅋㅋㅋㅋㅋㅋㅋ
오죽하면 대충이라도 좋으니 한번이라도 완독하자! 라는 성경통독 이벤트를 매년 혹은 매 분기마다 함 ㅋㅋㅋㅋㅋ
근데 절대 안읽짘ㅋㅋㅋㅋㅋㅋ 존내 재미 없다고!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
하는 놈이 슈퍼스타인거 생각하면 성경은 장식일 뿐임
사이비 짓이 쉽다고 생각하는 것임??
대충 성경 공부하면 지나가던 교인 1에게
발리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