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 개가 크더니 착하고 얌전해요
- 어린 시절이 ㅆㅂ견 같다는 소리임
아우 개가 아주 파워풀해요
- 주인 무릎 관절 작살 난다는 소리임
아우 개가 똑똑해요
- 널 아주 교묘하게 개빡치게 만든다는 소리임
아우 눈 내리는 지역에서 살아 털이 멋있어요
- 24시간 12개월 에어컨 가동으로 니 통장을 말려 죽이겠다는 소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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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키우는게 이렇게 힘든거였나...
머리 나쁨(먹을 거 보이면 똑똑해짐).
딱히 특출난 재주 없음.
털 많이 날림.
산책 오지게 자주 시켜줘야 함.
식탐 장난 아님.
하지만 내 새끼임…
세상 누가 좋네 누가 싫으네 해도 역시 내새끼가 최고지~~~
결론: 애완동물 좋아하는 사람들은 키우지 않는다
나 솔직히 이런말 보면 마음아픔.. 그럼 사랑으로 우리집 댕댕이 12년째 키우고 있는 나는 뭐가 되는거지 하고
물론 아닌 경우도 있지만 지 살기 힘들다고 애완동물 버리는 놈들이 태반이라 저런 말이 나오는거지
공주병임,지 귀여운줄암,애교떨면 간식 줘야됨,싸가지가 없음
하지만 귀엽죠
하지만 공주병 걸릴만하고 싸가지없어도 귀여운거같아요
걍 시츄 키우자. 지 똥 쳐먹는거 말곤 크게 단점은 읎어
비숑색히 안짓는다고 대려왔는데 ㅈㄴ짖음 진짜 이웃집에 떡돌려야할판 ㅜ
푸들
머리가 좋아서 주인을 약올림 ㅋㅋ
푸들이 머리 좋다던데 그래서인지 잔꾀나 심술부리는 것도 잘하더라
털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