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릴 사람은 살렸고
그냥 인면수심의 실체를 미리 확인하는 행운을 얻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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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기부했던 사람들이 드리프트 확실하게 확! 꺽은시점에서
배드엔딩은 아니라고 생각함
똥파리가 날뛰면서 관종짓 하고 있긴한데
언제는 안그랬나? 싶음
뭘 그런가야! 조용히 하세욧!
다만 좀... ㅈ같아.
ㅈㄴ ㅈ같은거에서 ㅈ같은걸로 바뀐걸로 나는 만족함
문제는 추가로 ㅈ같아 질수있는각이 몇게 보여서 그게 거슬리는게 짜증나는거지
배드앤딩은 맞지안나
일단 그 긴양반 저걸로 자기맘대로 칼 휘두를 준비 했고
저걸 발판삼아 활동할거 생각하면 암담 그자체임
참고로 합의금 목적의 무차별 기획고소는 역풍각 잘나온다
이번 기부 열풍으로 뇌출혈로 쓰러지신 소방관님이라던다 다른 곳에도 기부금 많이 갔으니까
기부금 긴급 재배치라는 회피 기동이 있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해
뭐 진짜 최악은 2차 모금까지 고개 숙였다가
본색 드러내는거였는데.. 뭐 거기까지 안간게 어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