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게이들도 한번쯤 써봤을 토스
최근 주식거래시 예수금이 부족하면 미수거래(빚투)를 유도하는 배너를 띄우면서
"외상" 드립과 함께 잘모르는 사람들에겐 뭔가 친근하고 한번쯤 해도 아무 위험이 없는것처럼 홍보했다가
무려 금감원으로부터 시정크리
그래서 토스도 여기선 한수 접고 들어가나 싶었음...
하지만 얼마전부터 토스 들어가면 새로 오픈한 서비스라면서 머니라운지 라는 앱내 커뮤니티를 홍보중인데
이게 왜 논란이냐면 무려 계좌연동을해서 자산인증을 하면 롤이나 옵치처럼 티어를 매기고
커뮤에 글쓰면 아이디옆에 달아줌
사실상 블라인드 비슷한 커뮤니티를 만들어서 홍보중임
사용자에게 편리한 UI/UX 탈을 쓰고서
1. 외상 거래
2. 실시간 급등주 랭크(첫 페이지)
3. 투자 대회 상위 랭킹(급등주 몰빵한 새끼들)
4. 머니 라운지(자산 랭킹 줄세우기)
평범하게 잘 살던 사람들 FOMO 존나게 느끼게 만들고 푸시메시지도 계속 보냄ㅋㅋㅋㅋ
댓글(22)
토스가 진짜 편하긴 해... 너무 편해...
토스는 푸시오고 뭐하는거 다 꺼놔야지 속편함
배지수집은 재밌는데
참고로 저 외상거래는 아직도 안고쳐놨다 토스놈들
아이고 의미없다
논란의 토스라길래
프징징 이야기인줄
뭐야 증거금이잖아
잡근성도 중요한듯 영웅문은 힘들고 안보여서 나는 카페꺼 자주 들어가게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