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올해로 서비스10년을 달성한 그랑블루 판타지
한국에서는 생소하지만 고전장이라는 이미지로 알려졌고
나름 오래된 IP라서 최근 격겜, RPG등 파생작품도 나올 정도로
일본에서는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게임은 N주년, 연말등 특정시기에 다른 게임과 비슷하게 정보 공개 방송을 하는데 소소하게 인기를 끄는게
게임의 성우분들을 초대를 하여서 유저들 전체로 받는 보상
흔히 말하는 사료를 받는 게임을 한다.
게다가 재미있는건 몇몇 성우분들이 이 게임의 코어하드게이머로 있어서 재밌는 상황을 자주 볼수있다.
개인적으로 대표적 재미있는 사례를 이야기하자면
가장 대표적인 하드게이머 성우로는
'나카무라 유이치'라는 성우인데 최근 그가 밑은 배역중 하나는
주술회전의 고죠 사토루가 있다.
역시 그도 게임 공식 나와서 게임을 하게되는데
랜덤보상이 그렇게 좋지 않았을때
순간 표정이 이렇게되거나
이런 표정이 된다.
처음 보상이 공개될때 반응이 좋았으나
점차 나중에 공개되는 보상들이 안좋아서 표정이 굳는 모습도 나온다.
보상 관련 표정 말고도
키무라 유이토와 방송석에서 대놓고 QnA를 하며
~~ 시스템 마음에 안든다, ~~ 캐릭터 얻기 힘든 캐릭인데 어떻게 좋게 만들어줘, ~~시스템 더럽게 불편하다 등
대놓고 게임을 시원하게 디스하기도 한다.
한국에서 그 킷사마아아아 밈으로 유명한
키무라 유이토
나름 QnA가 효과가 있는지 불편하다 약하다고 했던건 개선이되었었다.
프리코네 페코린느로 유명한 성우분은
랜덤 뽑기서 꽝을 뽑아서 던지는 것도 있다
오늘 공식 방송에서 특정 무기를 모으는 항목에서 순위에서
공식 방송을 하고 있는 4부 죠죠 성우가
모든 유저 중 1등을 하는 상황도 나온다.
나름 여러가지 재밌는 상황이 나오는 공식 방송을 보는 맛이 있는 게임이다.
댓글(7)
겜잘알 ㅋㅋㅋㅋㅋ
오노 유우키는 유희왕도 그렇고 여러모로 게임에 진심이긴 해ㅋㅋㅋ
기무라:지금까지 전 캐릭터를 수집한 기공사가 전세계에 한분 있습니다!
나캄:어 그거 나임(폰 꺼내 인증)
아니 그랑블루가 그정도임? 그래도 어지간한 인기겜이면 전캐릭 올콜할 사람이 한손안에는 있지않나싶은대ㅔ
얘네 신규 캐릭 2주마다 최소 2명이고 수금 타임에는 픽업 하나에 3명씩 나오고 그래서 올컴플은 진짜 얼마나 과금해야 할지 감도 안 옴
나카무라 유이치가 퐞 올컴플 할 정도로 빠져있다며...
아 사료 진짜 개맛없네 하는 표정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