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Prophe12t | 24/12/22 | 조회 85 |루리웹
[7]
평안남도 토레스 | 24/12/22 | 조회 179 |루리웹
[2]
황금달 | 24/12/22 | 조회 56 |루리웹
[24]
평안남도 토레스 | 24/12/22 | 조회 123 |루리웹
[2]
captainblade | 24/12/22 | 조회 57 |루리웹
[1]
이세계패러독스 | 24/12/22 | 조회 20 |루리웹
[5]
브리두라스 | 24/12/22 | 조회 130 |루리웹
[7]
baddude | 24/12/22 | 조회 98 |루리웹
[34]
루리웹-9116069340 | 24/12/22 | 조회 21 |루리웹
[5]
시스프리 메이커 | 24/12/22 | 조회 70 |루리웹
[5]
운월 | 24/12/22 | 조회 13 |루리웹
[1]
듐과제리 | 24/12/22 | 조회 29 |루리웹
[9]
평안남도 토레스 | 24/12/22 | 조회 85 |루리웹
[5]
아쿠아시데로스 | 24/12/22 | 조회 35 |루리웹
[7]
상하이조 | 24/12/22 | 조회 126 |루리웹
댓글(3)
한국에서 한국인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겐
전혀 체감이 안되고 공감이 안될 수 밖에 없는 부분
하지만 미국에서 아시아인으로 한국인으로
태어나서부터 평생을 마이너로 살아오고
그 사회전반에 뿌리내려있는 은은한 차별과 배척
무시에 눈치를 보면서 살아오는 사람은 그 느낌이
아주 많이 다르다고 하지
그래서 봉준호의 "오스카는 로컬아니냐"는 발언이
파급이 컸던거임
사회 마이너리티인 아시아인, 심지어 영어도 잘 못하는
어디 동양 국가 출신 감독이 무려 미국 영화제를
로컬이라고 말하니까
거기에 제일 웃긴 건 실제로 아카데미는 국제 영화제나 시상식이 아니라 미국에 상영한 영화 시상식이기에, 로컬이라는 점 아니려나..?
미국에 흑인들이
왜 마블의 '와칸다'란 가상국가에 열광 하는지
조금은 이해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