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내 멍청한 아들이 큰 민폐를 끼쳤군 당장 사과하러 가겠네 대화 좀 하지"
"아빠가 잘 대화하고 왔으니 다음부턴 그러지 마라.."
'아니 이 꼰대가 가오 떨어지게 사과를 하네?'
'빡치는데 걍 부하 몇 명 데리고 가서 직접 죽여야겠다'
"어우 시체가 잔뜩... 집에 가스 사고가 터졌나 보네.."
FAILED
"존 또 나일세.. 이번엔 아들놈도 데리고 직접 사과하러 가겠네..
우리 아들도 진짜 미안해서 어쩔 줄 몰라하네!"
"아니 보스가 고작 듣보잡 때문에 저렇게 한심하게 구네? 자존심 상하네?"
"야 무기 챙겨 그 놈 담구러 가자!"
"어우 가스..."
FAILED
"후 시ㅂ.... 존! 미개한 본능으로 돌아가지 말고 우리 '문명인' 답게...
얕보이면 안 되는 마피아 조직이라서 본인이 사과해도 아들이나 부하들이 사고 칠 거였음
댓글(5)
그러게 부하나 아들을 잘 키웠어야지
부기맨 잡는 부기맨에 대한 교육을 안 시키면 어떻게 하냐?
팬으로 막 그냥 여기저기 그냥 하는 놈이 있으니까 조심하라고 교육 했어야지
멀티버스에도 반드시 일어나는 사건은 있기 마련이지...
그리고 첫습격에 존윅죽여도
이후 관계도 보면 지인들 복수로 죽었을듯
존 윅은 참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