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청국장에 냄새 안나게하는 균 뿌려서 엄마 장사 방해함
- 모르는 사람 : 아무리 냄새가 싫었어도 어머니 장사 망치는건 너무 했다
- 아는 사람 : 아... 어릴때부터 심하게 괴롭힘 당했겠구나...
외국인이 청국장 냄새 싫다면서 자리를 피하자
괜히 들이대면서 '츄라이' 하다가 소박 맞음
- 모르는 사람 : 꼭 저렇게 기분 나쁘게 반응했어야 하냐.
저건 인종 차별이다!
- 아는 사람 : 외국인이 정말 신사적으로 대응했구나
미국으로 이민간 여성이 집에서 청국장 끓이니까
인근 주민들이 찾아와서 항의함
- 모르는 사람 : 자기 집에서 먹는건데 뭐라하냐!
외국은 냄새나는 음식 없는 줄 아냐!
- 아는 사람 : 저걸 가정집 있는데서 끓여먹다니 제정신인가?
※ 옛날 청국장은 지금과는 비교가 불가할 정도로
기합 넘치는 개씹썅똥꾸릉내가 났다
과장 조금 보태자면 한집에서 청국장 끓여먹으면
아파트 한동 작살 내버릴 수 있었음
댓글(7)
청국장도 그렇고 홍어도 그렇고 요즘은 뭔가 파워가 약해짐
실제로 사람들이 냄새를 싫어해서 냄새 안나는것만 판대
저걸 어떻게 먹을 생각을 했을까
솔직히 저거 집에서 끓여먹는거 개 민폐 맞음
저 딸내미는 청국장 냄새땜에 청춘이 날라갔네
진짜 모르면 거 냄새가 심해봐야 얼마나 심하다고 ㅋㅋ 라고 생각 할 수 있음
어느 예시건 냄새 아는쪽 의견에 공감이 갈수밖에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