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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8)
저거 만든 사람은 일에 보람이 있거나 성장이 있어야지만 정상 회사라 생각함?
90년대 시티팝에는 꿈이 없이 보석으로만 치장된 삶 싫어류의 가사가 많았는데
진짜 배가 불렀었음ㅋㅋㅋㅋㅋ
평생 직장이 되리란 보장이 없으면 불안해질 여지는 있다고 봄
그렇다고 블랙을 붙이기는 좀ㅋㅋ
사장이 돈빌려가는 회사를 가봐야 정신 차릴래?
모든 사업이 성장할 수는 업어
저런회사는 보통 페이도 짜고 미래에 회사가 존속할지 여부가 의심스럽고 뭐 그런거 있을걸
블랙이 아닌데??
걍 생산직아님?
일하기 좋고 편한…대신에 월급이 적다거나?
요즘 철강이랑 화공업계 생각해보면...
머 이해는 감.. 평생 이 직장에 빌붙어 살 수 없는거니까 미래를 생각하면 뭔가 준비를 해야지. 근데 그게 직장이 해 주는게 아니기 때문에 자기개발할 수 있는 시간적, 정신적 여유가 있는 회사라면 본인이 알아서 준비해야지..돈을 모으던, 자격증을 따던.
당사자 입장에선 미래가 캄캄한 게 느껴지니 저런 소리가 나오는 거긴 할텐데 ㅋㅋㅋ 취업문 들어가기도 힘든 사람들 입장에선 배불러 터진 소리로밖에 안 들리지 ㅋㅋ
경력관리가 안되면 암담하긴함 ㅇㅇ
이런 말 하면 좀 그런데
좀 선임이 일을 안알려주려고 했었고(먹을거도 사다 바치고 함)
일적으로 항상 스트레스가 있었고(모르는게 많아서 맨날 이것 저것 찾아보고 다님)
근데 또 일이 엄청 힘들지는 않았던 곳을 다녔는데
저 본문에 나온대로
일에 보람도 없고 항상 시급 1만원으로 고정 3년
이런 느낌이어서 걍 나왔어
기존에 다니시던 분들 월급 봐도
아마 10년 지나도 최저임금 언저리에서 있겠더라구...
솔직히 편하긴 했음 스트레스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