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직접 탄원서를 쓸 정도로 아꼈던 부하가 이단심문소와 데스워치에서 오랬동안 구르다가 100년만에 겨우겨우 상봉했는데,
보통은 "이게 얼마만이냐?! 많이 힘들었지?! 너무 고생많았다~ ㅠㅠ"
라며 엄청 반가워 했겠지만, 개ㅆ상남자로서 보법이 다른 칼가는
"어 왔냐? 보고 해라."
라며 별일 없었다는 듯이 일부터 진행함.
하지만 우리 칼가는 다 알아주고 계셨고 일 끝나고 이리 따뜻하게 챙겨주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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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울트라마린 프라이마크인 길리먼이 섭정이리서 칼가가 사실상 제국 2인자라던데 ㄹㅇ임?
단테:그럼 섭정자리좀 맡아줘...
단테님 그렇게 말씀하셔도 니힐루스 섭정직은 내려오실 수 없습니다
ㄴㄴ 칼가는 울트리마의 담당자라 제국의 2인자는 아님
블러드 엔젤의 단테가 두쪽난 인류제국중 남부의 섭정이라 단체가 2인자에 가까움
노예 출신이였지만 지금은 챕터 마스터인 상남자
코른 : 타이투스의 용맹함은 나의 투사로 부족함이 없다
너글 : 타이투스의 굳건함은 나의 손주로 부족함이 없다
젠취 : 타이투스의 전략성은 나의 사서로 부족함이 없다
슬라네쉬 : 타이투스의 깡에 대한 과잉은 나의 사냥꾼으로서 부족함이 없다
황제 : 다 꺼져라!
에버초즌이 우주해병에도 나오는거야??
하지만 의심의 얼룩은 어쩌구
거 머스마 아주 표독스럽게 생겼네!
사실 저건 칼가가 알못인거임... 호루스는 뭐 원래 사악해서 타락했나